[프로야구] KIA 날벼락…마무리 전상현 어깨 통증으로 이탈
프로야구 5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KIA 타이거즈의 마무리 투수 전상현이 어깨 통증으로 전열에서 이탈했습니다.
KIA 구단은 어제(11일) 오른쪽 어깨 급성 염증 진단을 받은 전상현을 1군에서 제외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상현은 문경찬을 대신해 시즌 중반 KIA의 주전 마무리를 차지했고, 13세이브를 기록 중입니다.
KIA 윌리엄스 감독은 당분간 상황에 따라 여러 선수를 마무리로 기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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