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선물 보낼게요"
가족 속이는 문자 사기
최근 67살 여성이 딸로 속인 사기범에게 받은 문자 메시지
"신용카드 찍은 사진과 계좌 비밀번호를 알려달라"
사기범, 피해자에게 휴대전화 원격조종 앱 설치하도록 유도
미리 알아낸 신용카드 정보 등 이용해 상품권 백만 원어치 구매
연휴 맞물리며, 자녀·지인으로 속이는 비대면 사기 수법 유행
금융 당국 "상품권 구매나 금전 요구한다면 한 번쯤 의심해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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