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중교통, 추석 당일 새벽 2시까지 연장
서울시는 이번주 목요일(1일)과 금요일(2일) 버스·지하철 등 시내 대중교통의 막차 운행을 새벽 2시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낮 시간대 운행을 일부 감축할 예정입니다.
또 버스 전용차로 운영시간을 새벽 1시까지 연장하고, 올빼미 버스 9개 노선과 심야 전용 택시 3,100여대는 연휴 내내 정상 운행합니다.
아울러, 내일(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시내 5개 터미널을 거치는 서울 출발 고속버스와 시외버스의 운행 횟수는 하루 평균 708회씩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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