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유색인종 바이든 지지…트럼프에 8%포인트 앞서
미국 대선을 한달여 앞둔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여전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전국 유권자 9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동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후보가 49%의 지지율로 트럼프 대통령을 8%포인트 앞섰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바이든 후보는 여성 유권자와 유색인종의 높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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