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훈아 씨가 KBS 2TV에서 진행한 콘서트에서 한 발언이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나훈아 씨는 공연 도중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왕이나 대통령은 보지 못했다"면서 "나라를 지킨 건 왕이나 대통령이 아니라 보통 우리 국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이 힘이 있으면 위정자들이 생길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두고 인터넷에서는 현 정부를 비판한 소신 발언이라는 반응과 자신들의 유불리에 맞게 확대해석한 것이라는 반응이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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