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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입원 중 '깜짝' 외출..."이르면 내일 퇴원" / YTN

YTN news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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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안보라 앵커
■ 출연: 조수현 국제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로 군 병원에 입원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지자에게 인사하기 위해 '깜짝' 외출에 나섰습니다.

담당 의료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안정적인 상태를 보이고 있다며, 조기 퇴원 계획을 밝혔습니다.

국제부 조수현 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어서 오세요.

트럼프 대통령이 확진 후 연일 근황을 직접 전하고 있는데, 오늘 아침 새로 들어온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월터 리드 군 병원에 입원 중인 트럼프 대통령이 사흘 만에 처음으로 병원 밖을 나섰습니다.

병원 주변에 모여 쾌유를 기원하는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깜짝' 외출을 한 건데요.

마스크를 쓴 채 차량 안에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든 뒤 다시 병원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올린 영상에서, '작은 서프라이즈' 방문을 할 예정이라고 예고했습니다.

그제와 어제에 이어, 사흘째 영상 메시지를 통해 건재를 과시하는 모습입니다.

오늘도 양복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섰는데, 사뭇 활기찬 표정과 목소리가 눈에 띄었습니다.

직접 보시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매우 흥미로운 여정이었습니다. 코로나19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책으로만 공부하는 게 아닌, 진정한 학교였습니다. 이제 잘 알게 됐습니다.]


담당 의료진은 현재 상태에 대해 어떻게 전하고 있나요?

[기자]
전담 의료팀이 밤사이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르면 하루 뒤에 퇴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브라이언 가르발디 / 대통령 의료팀(현지 시각 4일) : 오늘처럼 상태가 좋다면 이르면 내일 백악관에 돌아가서 치료를 계속 받을 수 있도록 퇴원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또, 입원 당일 보였던 고열 증세도 사라졌고 이제는 침대를 벗어나 움직일 수 있는 수준까지 왔다는 설명입니다.

다만, 대통령 주치의인 숀 콘리 박사는 확진 이후 두 차례 혈중 산소 포화도가 떨어지는 일이 발생했다고 뒤늦게 시인했습니다.

일차적으로는 지난 2일 오전, 고열과 함께 산소 포화도가 일시적으로 94% 밑으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산소 공급이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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