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집회 봉쇄에 대해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는 경찰 버스에 둘러싸인 기본권의 제한은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정부의 고충을 이해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최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집회의 자유는 방방곡곡에서 우리의 소중한 민주주의를 지켜낸 자랑스러운 역사의 근간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광복절 불법 집회로 인한 전염병 확산에서 보듯, 이번에도 자칫 공동체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어, 부득이하게 헌법과 법률에 따라 그 자유를 제약하게 됐다며 당시 집회 주최자들과 동조자들의 진지한 고민과 반성이 있었는지 개탄스럽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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