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내년까지 합해도 경제성장률 OECD 1위"
청와대는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을 합산해 계산해도 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은 오늘(7일) 브리핑에서 한국의 올해와 내년 합산 성장률이 2.1%로, OECD 국가 중 최고 순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수석은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더블 에이 마이너스'(AA-)로 유지한 것에 대해서도 "한국 경제의 대외신인도가 재확인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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