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재활병원 확진자 9명 늘어…총 35명
경기 의정부시는 재활전문 마스터플러스병원에서 환자 등 9명이 추가로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이 병원 관련 확진자는 입원 환자 16명, 간병인 9명, 보호자 7명, 간호사 3명 등 모두 35명으로 늘었습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가 다수 나온 5층 입원 병동을 동일집단 격리조치했고, 3~4층 입원 병동도 동일집단 격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보건당국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5일 사이 이 병원 방문자는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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