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감 이틀째…오늘은 첫 '화상 국감'
지금 국회에서는 21대 국회 국정감사가 이틀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보건복지위 국정감사는 국회와 세종의 보건복지부, 오송의 질병관리청을 동시 연결해 화상 국감으로 이뤄집니다.
코로나19 시대 첫 비대면 국감입니다.
2. 병원장들 공개 사과 "국시 기회 허락해달라"
오늘 오전 주요 대학병원장들이 의대생들의 국가고시 재응시를 허락해달라며 대국민 사과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코로나 상황에 당장 2,700여 명의 의사가 나오지 못하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의대생들이 진정한 의사로 태어날 기회를 한번 더 허락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3. "유명희 WTO 결선 진출"…첫 한국인 가능성?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WTO 사무총장 선거에서 최종 2인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도 해외 정상들 간의 전화외교를 통해 유 본부장 지원사격에 나섰는데요.
유 본부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