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 문화예술교류 30년 기념 국제화상회의 열려
한러문화예술협회는 러시아 고르차코프 공공외교지원재단과 함께 '한러 문화예술교류 30년 그리고 미래 과제'를 주제로 국제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서울과 모스크바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선 한국과 러시아 간 문화예술 교류 30년을 성찰하고 바람직한 미래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상균 한러문화예술협회 회장과 레오니드 드라쳅스키 고르차코프 공공외교재단 이사장,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축사와 기조연설을 맡았습니다.
회의에는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과 블라디미르 우린 볼쇼이극장 대표 등 양국 문화예술 전문가가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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