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글날 맑고 일교차 커...주말 태풍 간접 영향 / YTN

YTN news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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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 가면서 일교차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한글날인 내일도 아침에는 쌀쌀하고 한낮에는 온화한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아침에는 오늘만큼 쌀쌀하겠고 낮 기온은 24도로 오늘보다 조금 더 온화해지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동해안과 제주도는 낮부터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또 동해안과 제주도, 남해안에는 계속해서 강한 바람이 불겠고 너울성 파도도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 지역에서는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 12도, 대전 12도, 광주 11도, 부산 17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24도, 대전 24도, 광주 24도, 부산 23도로 예상됩니다.

주말에는 일본으로 향하는 14호 태풍 찬홈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도는 새벽 한때, 동해안은 아침부터 낮 사이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01008234039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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