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16일부터 유관중으로…최대 25% 입장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으로 프로축구 K리그가 2개월 만에 다시 관중 맞이에 나섭니다.
관중 입장이 재개되는 경기는 오는 16일 강릉에서 열리는 강원과 인천의 K리그1(원) 25라운드 경기로, 전체 25%의 관중만 입장할 수 있습니다.
관중 입장이 가능했던 지난 8월과 마찬가지로 입장권은 온라인으로만 판매하며, 전 좌석은 지정 좌석제로 운영됩니다.
또, 관중석에서는 물과 음료만 마실 수 있고, 경기 관람 중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응원가 등 육성 응원은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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