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두번째 온라인 콘서트, 99만명 시청
지난 주말 열린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온라인 콘서트가 전 세계에서 99만명이 넘는 시청자를 모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의 유료 온라인 콘서트 'BTS 맵 오브 더 소울 원'을 191개국에서 99만 3천여명이 시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청권 티켓만으로도 500억원대 매출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방탄소년단은 7년간의 여정을 담은 이번 콘서트에서 160분간 24곡을 열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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