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찬 바람 불며 기온 '뚝'...아침 올가을 최저 '쌀쌀' / YTN

YTN news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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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이 불며 기온이 뚝뚝 떨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8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6도가량 낮아지겠고 올가을 최저 기온을 경신하며 무척 쌀쌀하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20도까지 기온이 오르는 등 아침보다 10도 이상 오르며 일교차가 크게 나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중부 내륙과 남부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 산간에는 물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고 영동에는 낮까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낮 한때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1~6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8도, 대전 9도, 광주 12도, 부산 15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도 오늘보다 1~4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20도, 대전 19도, 광주 20도, 부산 23도로 예상됩니다.

내륙 지방은 당분간 별다른 비 소식 없겠고 계속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010122330230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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