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회피처 국적 외국인 투자자 9천명 달해

연합뉴스TV 20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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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회피처 국적 외국인 투자자 9천명 달해

조세회피처에 국적을 두고 국내에 등록한 외국인 투자자가 9,000명이 넘은 가운데 이들이 보유한 국내 주식은 약 105조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이 '외국인 투자자 국적별 투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준 국내에 등록된 외국인 투자자는 4만4,000여명에 달합니다.

이중 9,269명이 조세 회피처 국적으로 케이맨제도가 2,800여명으로 가장 많고 룩셈부르크가 2,000여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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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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