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中, 코로나 이어 폐결핵 비상…22명 집단발병 外
▶ 中, 코로나 이어 폐결핵 비상…22명 집단발병
중국 칭다오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장쑤의 한 대학에서는 학생 22명이 무더기 폐결핵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2차 확산을 막기 위해 환자 격리 등 비상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경찰, '피격 공무원 기사 악플' 누리꾼 수사
피격 공무원 가족 관련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들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앞서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은 "공무원 아들이 작성한 자필 편지 관련 기사에 허위사실 악플을 단 누리꾼들을 대검찰청에 고발했습니다.
▶ "n번방에 교사들도 가입…최소 4명 확인"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현직 교사들이 유료회원으로 활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이탄의 의원실에 따르면, 인천과 충남, 강원지역 등에서 최소 4명의 교사가 'n번방', '박사방' 등에서 활동한 혐의로 수사당국의 수사개시 통보를 받았습니다.
▶ '보수단체 불법지원' 김기춘, 징역 1년 확정
박근혜 정부 당시 보수단체를 불법 지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징역형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김 전 실장은 전경련을 압박해 기업들이 보수단체 33곳에 69억원을 지원하도록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 '故구하라 폭행·협박' 최종범 징역 1년 확정
고(故) 구하라 씨를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최종범씨가 징역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최씨는 1심에서 집행유예,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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