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채용비리 재직자, 채용취소 법률 검토"
우리은행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채용 비리를 통해 입사한 뒤 여전히 근무 중인 인원에 대해 채용 취소를 위한 법률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불합격 대상이었지만 채용비리로 합격한 37명 가운데 대법원이 27명에 대해 명백한 채용비리라는 판단을 내렸지만 이 중 19명이 아직 근무 중입니다.
우리은행 측은 법률 검토 결과 등을 고려해 채용 취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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