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명 탄 낚싯배 교각과 충돌…3명 숨져
오늘 새벽 주말 낚시꾼을 태운 낚싯배가 충남 서해의 원산안면대교 아래 교각을 들이받아 3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쳤습니다.
해경은 40대 선장이 어두운 바다 위를 빠른 속도로 운항하다 교각을 미처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신규 확진 나흘째 세 자리…핼러윈 '인파'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7명으로 나흘째 세 자릿수를 기록한 가운데 국내에서 3번째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단풍 놀이 행락객이 몰린데다 핼러윈 데이를 맞아 많은 사람이 거리로 나와 감염확산이 우려됩니다.
▶ 미 대선 D-3…'경우의 수'는 바이든 유리
미국 대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트럼프와 바이든, 두 후보가 경합주에서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우의 수만 따져보면 바이든 후보가 유리한 것으로 보이는데, 누가 승자가 되느냐에 따라 한반도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