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이었죠. 거리의 가로수들도 예쁜 뜨개옷을 입고 추위를 피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는 예년보다 낮은 기온으로 추위가 이어집니다.
오전에는 내륙 많은 곳에서 짙은 안개가 예상됩니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서 공기 질은 좋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공기가 무척 메말라있고 강풍까지 동반돼 화재 위험성이 높습니다.
이번 추위는 금요일에는 해소되겠고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에는 곳곳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비가 그치자마자 일요일엔 다시 반짝 추워지겠습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