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기를 판매한다는 부적절한 판매 글이 올라와 논란을 빚은 중고물품 거래 서비스 당근마켓이 불법거래 제재를 강화하는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당근마켓은 생명을 사고파는 행위나 폭력, 비윤리적 내용을 담은 불법 게시물의 경우 장난으로 올린 글도 법적 처벌이 가능하다고 밝히고, 관련 글을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불법 게시글을 올린 이용자에 대해서도 사안이 중할 경우 강제 로그아웃과 한시적 또는 영구적 서비스 이용 제재, 수사기관 연계 등으로 제재를 강화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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