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원주 DB를 10연패 수렁에 밀어 넣고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전자랜드는 원주에서 열린 DB와의 경기에서 김낙현과 이대헌이 각각 17점과 16점을 올리는 활약 속에 DB를 77 대 72로 이겼습니다.
9승 3패가 된 전자랜드는 공동 2위인 SK와 KCC를 1경기 차로 따돌리고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과 함께 끝 모를 부진에 빠진 DB는 개막 3연승 이후 10연패에 빠졌습니다.
허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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