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바이든 정부와 협력 기대…화이자 백신 환영"
세계보건기구, WHO 사무총장이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조 바이든 행정부와 긴밀한 협력을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현지시간으로 9일 열린 세계보건총회에서 "국제사회가 공동의 목적을 되찾아야 한다"며 "바이든 정부와 함께 긴밀히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함께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효과가 90% 이상이라는 소식에 "고무적인 백신 뉴스를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