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창업주로서 대량 해고 사태 책임 논란에 휩싸인 무소속 이상직 의원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쌍용자동차 문제와 관련해 정부에 "매각하지 말라"며 정책을 제안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의당은 이스타항공 대량 해고 사태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한 이상직 의원이 오히려 훈수까지 둔다며 강하게 비판했는데요.
공식 브리핑에서 노래까지 불렀는데, 직접 들어보시죠.
[장태수 / 정의당 대변인]
이스타항공 창업주로 대량해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이상직 의원이 어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제 분야 심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에게 '쌍용차가 마힌드라에 이어서 매각이 불투명한데, 어떤가'라고 물으면서 '정책 제안을 하겠다. 매각 마시고요, 먹튀 하니까'라고 했습니다. 이에 대한 논평입니다.
"근데! 네가!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먹튀를 하지 말라고, 훈수를 둔다고. 그래, 너. 그래, 너. 야! 너. 네가 왜 거기서 나와."
김대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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