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국내 말라리아 환자 27%↓…"긴 장마 영향" 外
▶ 국내 말라리아 환자 27%↓…"긴 장마 영향"
올해 국내에서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가 지난해보다 27%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긴 장마와 태풍으로 모기 개체 수가 줄고, 코로나19로 야외활동 감소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DMZ 평화의 길' 파주 구간 이달말 재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중단됐던 '비무장지대 평화의 길' 파주 구간 운영이 이달 28일 재개됩니다.
고성과 철원 구간도 내년 초부터 순차적으로 재개될 예정입니다.
▶ 서울 거주자 경기도 아파트 매입 역대 최다
올해 1월에서 9월, 서울 거주자의 경기도 내 아파트 매입이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고양시와 남양주시, 김포시 소재 아파트 구매가 많았습니다.
▶ 합성대마 집단투약·판매 외국인 8명 검거
베트남 산 합성대마 등을 투약·매매한 베트남 국적 외국인 선원 등 8명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이들은 전남 목포의 외국인 전용 유흥업소에서 신종마약을 흡입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사기의혹' 美수소전기차업체 니콜라 줄소환
사기 논란에 휩싸인 미국 수소전기트럭 업체 니콜라가 미국 법무부의 대배심 소환장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니콜라 측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도 임직원 8명 등에 대한 소환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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