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수능 특별 관리…격리·확진자 시험 지원

연합뉴스TV 202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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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수능 특별 관리…격리·확진자 시험 지원

정부가 오는 19일부터 2주간을 수능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하고 수험생 안전 관리에 나섭니다.

우선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격리중인 수험생들을 위해 전국 113곳의 학교에 별도 시험장을 만들고 이동을 지원합니다.

또 전국 거점병원과 생활치료센터 29곳에 120여개 병상을 확보해 확진 학생도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수능 일주일 전부터는 전국 고등학교와 시험장 학교의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하는 것은 물론 학원 수업도 자제토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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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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