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五감] 수능 10여 일 앞두고 고3 수험생 확진 '비상' 外
▶ 수능 10여 일 앞두고 고3 수험생 확진 '비상'
1번지五감,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최근 전남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데요.
전국에서 처음으로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한 순천에서는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방역당국이 해당 고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단검사에 나섰습니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수험생들의 추가 확진 우려에 교육 당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 가덕도 두고 갈라진 국민의힘…PK, 특별법 발의
두 번째 사진 볼까요?
'가덕도 신공항'이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면서 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죠.
오늘 국민의힘 부산 지역 의원들이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을 발의했습니다.
국민의힘 부산·울산·경남 지역 의원들과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이 가덕도 신공항을 두고 연일 파열음을 내고 있는데요.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입장차에 속내가 복잡한 모습입니다.
▶ 후드티에 청바지 입고 국회 방문한 박영선 장관
마지막입니다.
흰색 후드티와 청바지 차림의 박영선 장관의 모습 보고 계시는데요.
이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국회 본회의장입니다.
어제 국회를 방문한 박 장관은 "외부 행사를 갔다 국회에 오는 바람에 평소와 다른 복장으로 왔다"며 양해를 구하기도 했는데요.
통상 양장 정장 차림 일색인 국회에서 박 장관의 후드티와 청바지는 색다른 느낌을 줬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 五감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