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최강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 대 0으로 완파하고 여자부 최초로 개막 후 8연승을 달렸습니다.
양 팀 선수 중 가장 많은 17점을 올린 김연경은 역대 가장 적은 115경기 만에 2,500득점을 넘어선 선수가 됐습니다.
무려 26개의 범실을 기록한 현대건설은 힘없이 지며 6연패에 빠졌습니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한국전력이 삼성화재에 3 대 2로 역전승을 거두고 대형 트레이드 이후 3연승을 달렸습니다.
개막 이후 7연패에 빠졌던 한국전력은 두 번의 트레이드를 통해 국가대표 센터 신영석과 세터 황동일, 김광국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습니다.
허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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