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1월 23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MBN News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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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정부터 수도권 2단계…서울시 '긴급 멈춤'
수도권은 오늘 밤 자정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올라가 식당과 노래방, 체육관 등이 영업시간 제한을 받습니다. '천만시민 긴급멈춤 기간'을 선포한 서울시는 대중교통 운행 횟수를 줄이고, 10명 이상 집회도 금지했습니다.

▶ 신규 271명…군부대·교회 집단감염 확산
철원 군부대에서 3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서울 동대문구 고등학교·마포구 교회와 관련해 42명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집단감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 "3차 재난지원금 논의"…"국민합의 안 돼"
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정치권에선 '3차 재난지원금' 얘기가 나왔습니다. 정의당과 국민의힘은 3차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시급히 논의해 내년 본예산에 넣자고 주장했습니다.

▶ [단독] 흉기로 이웃 살해…3월에도 시민 위협
주택가에서 50대가 이웃을 흉기로 살해하고 자수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3월에도 흉기로 시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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