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당당한 내일을 꿈꾸며! 태국 우싸 씨 - 1부

연합뉴스TV 20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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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 당당한 내일을 꿈꾸며! 태국 우싸 씨 - 1부

태국에서 NGO 활동을 하다 한국 남편을 만나 한국으로 온지 18년 째!

한국엄마로서도 베테랑인 우싸 씨!

그녀가 매일 출근하는 곳은 결혼이주여성을 돕기 위한 비영리단체 '톡투미'랍니다.

사무실에 들어서니 맛있는 냄새 가득한 요리가 한창!

다국적 이주여성들이 모여 각 나라의 음식을 만들고, 도시락이나 밀키트로 가공해 요리로 다양한 문화를 알리고 거라는데~

요리 보조도 했다가, 레시피 메모도 썼다가, 가위 찾는 사람에게 척척 조리 도구도 내어주고 마지막으로 맛보기까지!

1인 다역으로 바쁜 우싸 씨, 이번엔 완성된 밀키트를 들고 학교로 향하는데요.

코로나19 방역으로 학교 학생들과는 만날 수 없는 사태!

대신 선생님을 통해 다양한 요리를 설명하고, 온라인으로 요리 방법을 직접 시연한답니다.

여분으로 남겨둔 밀키트를 들고 중고생 자녀를 둔 마리아씨 집을 방문!

직접 아이들과 요리 만들기에 들어가는데요.

과연, 우싸 씨의 바람대로 아이들은 요리를 통해 더 뜻깊은 맛을 볼 수 있을까요?

나눔으로 더 따뜻한 내일을 그리는 우싸 씨의 겨울 이야기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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