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화된 기존 MRI에 비해 만 배 정도 선명한 뇌 영상을 얻을 수 있는 극초해상도 MRI 핵심부품이 국내에 도입됐습니다.
가천대길병원은 11.74T MRI 시스템의 핵심 부품인 마그넷이 뇌질환센터에 도착해 본격적인 조립과정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중반기 이후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가동한다며 파킨슨과 알츠하이머 치매 등을 조기 진단하는 등의 획기적 전환점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병원 측은 기대했습니다.
김양우 가천대 길병원장은 미국 국립보건원에 이어 세계 두번째 극초자장 MRI 시스템이 개발될 경우 한국의 뇌과학 수준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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