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뉴스] '백신 1호' 할머니가 입은 '펭귄 티셔츠' 완판됐다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마거릿 키넌' 할머니가 접종한 날 입은 티셔츠가 인기입니다. 할머니가 백신을 맞을 당시 입고 있었던 파란색 반팔 티셔츠에는 펭귄이 그려져 있고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적혀있는데요. 이 티셔츠가 영국의 한 병원과 자선재단이 만든 '자선모금용 티셔츠'라는 것이 알려지자 전 세계 각지에서 주문이 들어와 완판됐습니다. 판매 수익금은 노인과 어린이 환자들에게 줄 성탄절 선물을 사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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