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신규 확진 2명…누적 451명
국방부는 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경남 진해 해군 부대 군무원 1명과 강원도 삼척 육군 부대 간부 1명입니다.
해군 군무원은 동료 군무원이 확진된 이후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육군 간부는 최근 청원 휴가를 다녀온 뒤 예방 차원의 자가격리 중 코로나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이로써 군 전체 누적 확진자는 451명으로 늘었고, 96명은 현재도 치료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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