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임시선별검사소 56곳 운영…익명 무료검사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서울시가 임시 선별검사소 56곳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시민 누구나 증상 유무나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 여부 등과 무관하게 익명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임시 선별검사소는 오늘(14일) 21곳을 시작으로 이번 주까지 모두 56곳으로 확충됩니다.
서울시는 가장 정확한 검사기법인 비인두도말 PCR 검사법을 원칙으로 하되,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있어 현장에서 빠른 확인이 필요한 경우 신속 항원검사를 활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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