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김소니아·박혜진, 50점 합작…우리은행, 신한은행 대파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인천 신한은행과의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93-68, 25점차 대승을 거뒀습니다.
김소니아가 26점 16리바운드의 더블더블 활약을 펼쳤고 부상 복귀 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박혜진이 24점을 올리며 맹활약했습니다.
지난 19일 청주 KB에 패하며 선두 자리를 내준 2위 우리은행은 이로써 KB와의 승차를 0.5경기로 좁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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