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디펜딩챔피언 전북의 새 사령탑에 오른 김상식 감독이, 기존 전북 축구에 '흥과 멋'을 더해 2관왕에 오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감독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취임 기자회견에서 전북에는 우승 DNA가 있다면서, 화끈하고 화려한 공격 축구로 많은 팬이 찾게끔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운동장에서는 '독사'처럼 지도하고, 밖에서는 '식사마'라는 별명처럼 편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은지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01223181549841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