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일일확진자 1천241명 역대 최고치...방역 강화해야" / YTN

YTN news 202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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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어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천241명으로 최고치를 경신했다며 성탄절 연휴 기간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히고 군과 교정시설 등의 방역상황을 다시 점검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하루 진단검사량이 11만 건을 넘어섰다며, 부산·대구·포항 등 임시 선별검사소를 운영하는 지자체가 늘어나고 있으니 중대본에서도 지원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문을 걸어 잠근 채로 밤 9시 이후에도 손님을 받는 식당이나 간판불을 끄고 몰래 영업하다 적발된 술집이 있다며, 방역당국과 각 지자체는 방역수칙 위협행위에 엄정하게 대처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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