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서 차량 뒤집히는 사고…2명 숨져
경기 이천시 설봉저수지 부근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차량이 옹벽을 들이받고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어제(26일) 오후 1시 48분쯤 차 한 대가 육교 아래에 뒤집혀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운전자와 동승자는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였고 병원으로 이송되면서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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