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완치자 항체, 6개월 이상 유지"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면역력이 대체로 6개월 이상 유지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9일)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연구자가 퇴원 환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 결과를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90% 이상에서 6개월 이후에 항체가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와 별개로 국립보건연구원을 중심으로 완치자의 혈장을 통해 중화항체를 분석하고 있다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설명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