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새해 첫 거래일 2.47% 급등해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2.47% 올라 2,944.45로 장을 마쳤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이 1조 넘게 사들였고 외국인도 순매수를 기록해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 8만 원을 돌파했던 삼성전자는 8천300원으로 마감하며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고 SK이노베이션은 21% 넘게 급등해 23만1천 원까지 올라섰습니다.
녹십자는 미국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설에 전 거래일보다 17% 뛰어오른 47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은 전 장보다 0.95% 올라 977.6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새해 첫 거래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에서 4.2원 내려 1달러에 1,082.1원에 마감했습니다.
이종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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