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환, 서울시장 출마 선언…"게임체인저 될 것"
오신환 전 국민의힘 의원이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오 전 의원은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1년생 오신환이 서울의 '게임체인저'가 돼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위선에 맞서 공정과 정의의 가치를 지키는 용감한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10년 전 박원순 시장이 등장할 때 조연으로 함께 섰던 분들의 출마는 '결자해지'가 아니라 '과거 회귀'"라며 "시곗바늘을 거꾸로 돌릴 여유가 서울시민에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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