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핫피플] 이승엽, 셋째 득남…"늦둥이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外
▶ 이승엽, 셋째 득남…"늦둥이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SNS 핫피플입니다.
첫 번째 핫피플은 전 야구 선수 이승엽과 이송정씨 부부입니다.
올해 45살인 이승엽씨가 늦둥이 출산 소식을 전했습니다.
자신의 SNS에 "2021.1.4. 늦둥이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세 아들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책임감 갖고 더 열심히 건강하게 살겠습니다"라며 득남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뽀얗고 작은 아기 발 사진도 올렸습니다.
이승엽씨는 1999년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송정씨 2002년 결혼 후 2005년 첫째 아들 은혁, 2011년 둘째 은준 군을 얻었는데요.
10년 만에 얻은 소중한 새 생명과 함께 더 단란하고 따뜻한 가정 꾸리시길 바라겠습니다.
▶ 여성 덮친 4.5m 파도…마침 곁에 있던 '서핑 선수'
다음 핫피플은 거친 파도를 뚫고 목숨을 구한 서핑 선수입니다.
하와이 오아후섬 해변. 여유롭게 해변을 거닐던 여성에게 갑자기 파도가 덮쳤습니다.
거센 파도에 여성은 휩쓸려갔고,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여성을 구하려 애썼지만, 물살이 워낙 빨라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때, 갑자기 한 남성이 쏜살같이 달려와 파도에 몸을 던집니다.
이 남성은 호주의 24살 서핑 선수 마이키 라이트 씨였는데요. 이 청년의 구조로 여성은 무사히 해변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마이키 라이트씨는 하와이에서 열리는 서핑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이곳에 방문했다가 우연히 위기에 놓인 여성을 발견했다고 하는데요.
누리꾼들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딱 맞는 사람이 있었던 셈"이라며 그를 향해 영웅이라는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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