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五감] 변이 바이러스 비상…해외입국자에 식별스티커 外

연합뉴스TV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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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五감] 변이 바이러스 비상…해외입국자에 식별스티커 外

▶ 변이 바이러스 비상…해외입국자에 식별스티커

1번지五감,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방역 관계자가 해외입국자에게 식별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에서 영국발 변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잇따라 확인되면서 입국자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강하다고 하니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을 비롯한 기본적인 방역 수칙 지키기에 더욱 신경 써야 되겠습니다.

▶ 영국 '3차 전국 봉쇄'…한산한 런던 관광명소

두 번째 사진 볼까요?

영국 런던의 명소인 타워브리지 주변인데, 한산한 모습이죠?

영국 정부가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세에 따라 결국 영국 잉글랜드 전역을 봉쇄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모든 국민은 집에 머물며 재택근무를 해야 하고 학교도 원격 수업으로 전환하는데요.

코로나에 이어 변이 바이러스까지 확산하면서 영국을 비롯한 전 세계가 비상에 걸렸습니다.

▶ 北 8차 당 대회…김정은, 경제 실패 이례적 인정

마지막 사진입니다.

북한의 최대 정치행사이자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노동당 제8차 대회가 어제 개막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경제발전 5개년 목표는 거의 모든 부문에서 엄청나게 미달했다"며 경제 실패를 이례적으로 인정했는데요.

경제 문제 해결책 마련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북한이 심각한 경제난을 극복하기 위한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1번지五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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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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