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올해 무역액 1조달러 복귀"
지난해 우리나라 무역액이 4년 만에 1조 달러 아래로 내려갔지만, 향후 2년간은 1조 달러를 재달성할 전망입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수출은 작년보다 8.5% 늘어난 5천500억 달러, 수입은 9.5% 증가한 5천8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2022년에도 수출이 5천700억 달러, 수입이 5천3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코로나19 백신 보급 확대와 보호무역주의 기조 완화 등으로 수출이 생각보다 빨리 회복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