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예보에 서울시 제설대책 1단계…상황실 가동
오후부터 서울 전 지역에 1cm 안팎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서울시가 오전 11시를 기해 제설 대책 1단계를 발령하고 비상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24시간 상황실을 가동하고, 제설 취약구간에 830여 대의 제설 장비와 인력을 배치하는 등 교통소통에 문제없도록 대처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또 지난 6일 폭설로 인한 간선도로와 지역 도로에 대한 제설작업은 모두 마무리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