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최초로 발령한 이른바 '낮술 금지' 행정 명령을 해제했습니다.
임채영 순천시 부시장은 오늘 오전 순천시청에서 브리핑을 열어 "내일 11일 0시를 기해 강화된 방역 지침을 해제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순천시는 지난 4일부터 2주간 식당 등지에서 새벽 5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류 판매를 금지하는 일명 낮술 금지 행정 명령을 내린 바 있습니다.
임 부시장은 "코로나19 지역 확산 세가 어느 정도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민성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110220158383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