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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워진 미래"…CES서 주목할 미래차 신기술은?

연합뉴스TV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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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워진 미래"…CES서 주목할 미래차 신기술은?

[앵커]

현지시간 11일부터 진행된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에 현대차는 불참하기로 했죠.

그래도 다수의 글로벌 완성차업체가 참여해 미래 비전을 공개하는데요.

첨단 정보·기술의 동향을 점쳐볼 수 있는 CES에서 주목해야 할 미래차 기술, 어떤 게 있을지 나경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마치 헬리콥터 같은 이 기체는 지난해 CES에서 현대차가 공개한 개인용 비행체입니다.

사람들이 이동하는 데 제약을 받지 않도록 하겠다는 구상이었는데, 상용화까지 여전히 7년이란 시간이 남았습니다.

이렇게 지난해 CES는 먼 미래 모빌리티 기술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하지만 올해 CES에선 가까운 미래, 우리가 직접 이용할 수 있는 모빌리티 기술이 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로고까지 바꾸며 전기차 시장의 선두주자가 되겠단 포부를 밝힌 GM은 새로운 전기차, 여러종을 공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국 시장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 테슬라의 그림자에서 벗어나겠다는 구상입니다.

내후년까지 전기차 비중을 20%로 늘린다는 BMW는 순수 전기차 플랫폼을 적용한 iX와 운전석이 아예 없는 차량으로, 완전자율주행이 가능한 미니 어바넛을 공개할 가능성이 큽니다.

"자율주행에 관해선 실제 각 나라의 법규나 규정이 문제일뿐, 기술적으로는 거의 완성됐다고 평가되고 있어서 이번 CES에선 그런 완성된 부분들을 기업들이 경쟁력을 보여주는 각축장이…"

최근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한 LG전자와 캐나다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가 어떤 기술을 공개할지도 주목됩니다.

코로나19 여파로 1967년 첫 개최 이후 처음으로 전면 온라인 공간에서 기업들의 신기술을 공개하는 이번 CES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됩니다.

연합뉴스TV 나경렬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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