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유도의 간판' 안창림 선수가 일본 에이스를 꺾고 도쿄올림픽 메달 전망을 밝혔습니다.
세계 13위 안창림은 도하 마스터스 남자 73㎏급 결승전에서 세계 2위인 일본의 하시모토를 연장전 반칙승으로 이기고 우승했습니다.
재일교포 3세인 안창림은, 이 체급 강자인 하시모토에 2018년부터 세 차례 연속 이기면서 상대 전적을 뒤집었습니다.
다만, 안창림이 6전 전패를 당한 숙적, 일본의 오노 쇼헤이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안창림 선수 화상 인터뷰, 들어보시죠.
[안창림 / 유도 73kg급 국가대표·필룩스]
오랜만에 1등을 해서 그냥 좋은 것 같습니다. (결승전 팔 부상은) 심하진 않습니다. 괜찮습니다. 제 자신한테만 집중하고, 훈련했던 것만 거기서 발휘할 수 있도록…. 발휘하고 금메달 딸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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