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성수품 공급 평소 1.4배로…2주간 9만톤
설을 앞두고 성수품 가격을 안정화하기 위해 정부가 관련 품목의 공급을 평상시보다 1.4배 늘리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명절 수요가 많은 배추, 사과, 배, 소고기, 달걀 등 10대 성수품의 공급량을 늘려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9만 2,517t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또 이번 설에 한시적으로 선물 가액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 것을 반영한 우리 농산물로 설 선물 보내기 캠페인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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