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현대차·美뉴뮤지엄 라이좀 파트너십…"디지털아트 실험" 外

연합뉴스TV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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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현대차·美뉴뮤지엄 라이좀 파트너십…"디지털아트 실험"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현대차·美뉴뮤지엄 라이좀 파트너십…"디지털아트 실험"

현대차는 미국 뉴욕에 위치한 현대미술관 뉴뮤지엄의 디지털 아트 기관 라이좀과 2년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업은 현대차의 '아트 & 컬처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라이좀과는 디지털 아트의 가능성을 실험할 예정입니다.

현대차는 라이좀과의 첫 공동 기획 전시인 '월드 온 어 와이어'전을 오는 28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과 온라인 전시 웹사이트를 통해 동시에 공개합니다.

▶ 'Sh 해양플라스틱 제로 예·적금' 가입자 10만명 돌파

Sh수협은행의 대표적인 공익상품 'Sh해양플라스틱 제로 예·적금'이 출시 1년 만에 가입자 1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수협은행이 지난해 3월 출시한 Sh해양플라스틱 제로 예·적금은 판매금액의 일정액을 전액 해양플라스틱 저감활동 지원에 출연합니다.

자유적립식 적금의 경우 최고 연 2.6%를 주는 등 높은 금리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 제주 폐페트병으로 만든 효성 친환경 섬유 노스페이스로

효성티앤씨가 친환경 섬유 '리젠 제주'를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에 공급합니다.

효성티앤씨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삼다수, 노스페이스와 친환경 프로젝트 '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제주도에서 수거한 페트병으로 만든 효성티앤씨의 친환경 섬유 리젠제주를 자켓, 티셔츠 등 노스페이스 제품으로 만들어 올해 말까지 출시될 예정입니다.

▶ 편의점서 '285만원 골드바' 20개, 3시간 만에 완판

이마트24는 설 선물 세트로 준비한 285만 원대의 골드바 10돈, 37.5g 세트가 이틀 연속 완판됐다고 밝혔습니다.

골드바 세트 20개가 예약판매 시작 3시간 만에 동나자, 이마트24는 어제(19일) 50개를 더 준비했지만, 오후 5시쯤 모든 수량이 소진됐습니다.

이마트24 관계자는 "금액으로 따지면 총 2억 원 상당"이라며 "한국금거래소와 협의해 추가로 80개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 대한항공, 여자골프 세계 1위 고진영과 후원 계약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6)이 대한항공과 '엑설런스 프로그램 후원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내년까지 고진영이 국제 대회 참가 및 훈련을 위해 대한항공을 이용할 경우 프레스티지 항공권을 무상 지원합니다.

대한항공이 2006년부터 '엑설런스 프로그램'을 통해 후원한 인사는 골프선수 박성현, 테니스선수 정현, 축구의 박항서 감독 등이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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